음악 메모리블로그 2020. 6. 6. 23:11
제목▷99.9 작사▷김순곤 작곡▷박현진 편곡▷임현기 아티스트▷영탁 99.9 원곡자▷배일호 발매일▷2020년6월3일 99.9가사▷ 더보기 붙잡아 내 뒤를 꼭 잡아 기회는 한 번 뿐이야 보기엔 소박하고 계산은 느리지만 당신 하나쯤 행복하게 할 수 있어 멋진 옷에 좋은 차 부러워 하지마 빈수레가 요란하잖아 속이 꽉찬 남자 구십 구점 구 사랑도 구십 구점 구 거짓없는 마음 하나로 당신만을기다리잖아 따라와 날 믿고 따라와 더이상 망설이지마 꾸미기 싫어하고 말씨는 서툴지만 당신 앞에선 누구보다 남자답지 번지르한 겉 모습 거기에 속지 마 빈 깡통이 소리가 크지 속이 꽉찬 농산물 구십 구점 구 농민도 구십 구점 구 거짓없는 마음 하나로 당신만을 기다리잖아 속이 꽉찬 농산물 구십 구점 구 농민도 구십 구점 구 거짓없는 ..
음악 메모리블로그 2020. 6. 6. 23:00
제목▷그대 향한 사랑작사▷정진수작곡▷정진수편곡▷임현기아티스트▷김호중그대 향한 사랑원곡자▷김동규발매일▷2020년5월29일 그대 향한 사랑영상▷그대 향한 사랑노래방반주MR▷그대 향한 사랑가사▷하룻밤의 꿈이었던가새벽 안개속에 사라질나의 붉은 치마폭에 안기어동정끈 입에물던 님은모두 나의 욕심이더냐달도 차면 기울어지듯기나긴 밤 모진 세월 참아낸지난 내 눈물이 서러워내가 온 줄 아오나인 줄 아오그대 잠든 창가에 바람 불때면사모했던 그대 그대 그리워그대 품에 들고픈 숨결이라고 가지마다 그림자 지고무명치마 노을 번지네칠보 단장 설레이던 그 날이바로 어제 아침 같은데내가 온 줄 아오 나인 줄 아오그대 잠든 창가에 바람 불때면사모했던 그대 그대 그리워그대 품에 들고픈 숨결이라고천하를 가진들 무슨 소용 있나임의 눈속에 내가..
음악 메모리블로그 2020. 6. 6. 22:33
제목▷망부석 작사▷김태곤 작곡▷김태곤 편곡▷임현기 아티스트▷이찬원 망부석원곡자▷김태곤 발매일▷2020년6월5일 망부석영상▷ 망부석가사▷ 간밤에 울던제비 날이밝아 찾아보니 처마밑엔 빈둥지만이 구구만리 머나먼길 다시오마 찾아가나 저하늘에 가물거리네 에헤야 날아라 헤에야 꿈이여 그리운 내님계신곳에- 푸른하늘에 구름도 둥실- 둥실- 떠가네 높고높은 저 산 너머로 내꿈마저 떠가라 두리둥실 떠가라 오매불망 내님에게로 내꿈마저 떠가라 두디둥실떠가라 오매불망 내님에게로 깊은밤 잠 못이뤄 창문열고 밖을 보니 초생달만 외로이 떴네 멀리떠난 내님소식 그 언제나 오시려나 가슴조여 기다려지네 헤에야 날아라 헤에야 꿈이여 그리운 내님 계신곳에 달- 아- 래 구름도 둥실- 둥실- 떠가네 높고높은 저산 너머로 내꿈마저 떠가라 두리둥..
음악 메모리블로그 2020. 6. 6. 21:32
제목▷사랑보다 깊은 상처 작사▷최원석 작곡▷신재홍 편곡▷임현기 아티스트▷영탁&린 사랑보다 깊은 상처원곡자▷박정현 임재범 발매일▷2020년6월5일 사랑보다 깊은 상처영상▷ 사랑보다 깊은 상처가사▷ 오랫동안 기다려 왔어 내가 원한 너였기에 슬픔을 감추며 널 보내줬었지 날 속여 가면서 잡고 싶었는지 몰라 너의 눈물 속의 내 모습 아직까지 남아있어 추억을 버리긴 너무나 아쉬워 난 너를 기억해 이젠 말할게 내 오랜 기다림 너 떠나고 너의 미소 볼수 없지만 항상 기억할게 너의 그모든걸 사랑 보다 깊은 상처만 준 난 이젠 깨달았어 후회하고 있다는 걸 이젠 모두 떠나갔지만 나에게 넌 남아있어 추억을 감춘채 넌 울고 있었어 난 이젠 너에게 아무런 말도 할 수 없어 그런 넌 용서할지 몰라 부족했던 내모습을 넌 나를 지키며..
음악 메모리블로그 2020. 6. 6. 21:14
제목▷오르막길 작사▷윤종신 작곡▷이근호,윤종신 편곡▷강화성 아티스트▷김희재 오르막길원곡자▷정인,윤종신 발매일▷2020년6월4일 오르막길가사▷ 이제부터 웃음기 사라질거야 가파른 이 길을 좀 봐 그래 오르기 전에 미소를 기억해두자 오랫동안 못 볼 지 몰라 완만했던 우리가 지나온 길엔 달콤한 사랑의 향기 이제 끈적이는 땀 거칠게 내쉬는 숨이 우리 유일한 대화일지 몰라 한걸음 이제 한걸음일 뿐 아득한 저 끝은 보지마 평온했던 길처럼 계속 나를 바라봐줘 그러면 견디겠어 사랑해 이 길 함께 가는 그대 굳이 고된 나를 택한 그대여 가끔 바람이 불 때만 저 먼 풍경을 바라봐 올라온 만큼 아름다운 우리 길 기억해 혹시 우리 손 놓쳐도 절대 당황하고 헤매지 마요 더 이상 오를 곳 없는 그 곳은 넓지 않아서 우린 결국엔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