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메모리블로그 2020. 5. 22. 16:00
제목▷이별의 부산정거장 작사▷유호 작곡▷박시춘 편곡▷ 아티스트▷조명섭 이별의 부산정거장원곡자▷남인수 발매일▷2019년11월23일 이별의 부산정거장가사▷ 보슬비가 소리도 없이 이별 슬픈 부산정거장 잘 가세요 잘 있어요 눈물의 기적이 운다 한 많은 피난살이 설움도 많아 그래도 잊지 못할 판자집이여 경상도 사투리의 아가씨가 슬피 우네 이별의 부산정거장 서울 가는 십이열차에 기대앉은 젊은 나그네 시름 없이 내다보는 창 밖의 등불이 존다 쓰라린 피난살이 지나고 보니 그래도 끊지 못할 순정 때문에 기적도 목이 메여 소리 높이 우는구나 이별의 부산정거장 가기 전에 떠나기 전에 하고 싶은 말 한 마디를 유리창에 그려보는 그 마음 안타까워라 고향에 가시거든 잊지를 말고 한 두 자 봄 소식을 전해주소서 몸부림 치는 몸을 ..
음악 메모리블로그 2020. 5. 22. 14:00
제목▷강원도아가씨 작사▷조명섭 작곡▷이유희 편곡▷ 아티스트▷조명섭 강원도아가씨원곡자▷조명섭 발매일▷2019년12월14일 강원도아가씨가사▷ 머나먼 산골짝에 감자를 심고 밭을 매는 마음씨 고운 아가씨 하늘에는 푸른별이 그대 맘처럼 빛나리라 강원도 아가씨가 강원도 아가씨가 수줍어 속삭이는 시절속으로 웃으면서 전해주는 순정의 꽃봉오리 꽃피는 산골짝에 봄바람 불 때 상냥스런 마음씨 고운 아가씨 살구나무 피는 꽃이 그대 맘처럼 향기로워 강원도 아가씨가 강원도 아가씨가 수줍어 속삭이는 시절속으로 웃으면서 들려주는 사랑의 노래여 옥수수 익어가는 치악산 아래 나물 캐는 마음씨 고운 아가씨 기찻길옆 냇물소리 그대 맘처럼 아름다워 강원도 아가씨가 강원도 아가씨가 수줍어 속삭이는 시절속으로 웃으면서 불러보는 희망의 노래여 희..
음악 메모리블로그 2020. 5. 22. 08:00
제목▷꽃 피고 새가 울면 작사▷정인,신유진 작곡▷임강현 편곡▷임강현,우희성 아티스트▷조명섭 꽃 피고 새가 울면원곡자▷조명섭 꽃 피고 새가 울면발매일▷2020년2월17일 꽃 피고 새가 울면영상▷ 꽃 피고 새가 울면가사▷ 꿈 같은 지난 세월 가슴은 에이지만 미련 없이 후회 없이 내 길을 나는 간다 한치 앞을 모르고 세상을 살면서도 가슴 치며 사는 것이 우리네 인생이지 정처 없이 떠돌다가 마음 둘 곳 없으면 그때는 돌아가리라 꽃 피고 새가 울면 일엽편주 몸을 싣고 밤하늘 이불 삼아 두리둥실 흘러가는 애달픈 이 내 청춘 정처 없이 떠돌다가 마음 둘 곳 없으면 그때는 돌아가리라 꽃 피고 새가 울면 그리운 내 고향 [벨소리&컬러링 다운받는 방법] 1.PC로 하면 화면오류도 많고 해서 벨365 어플을 다운받아주세요...
음악 메모리블로그 2020. 5. 22. 04:00
제목▷신라의달밤 작사▷유호 작곡▷박시춘 편곡▷ 아티스트▷조명섭 신라의달밤원곡자▷현인 발매일▷2019년12월14일 신라의달밤가사▷ 아 신라의 밤이여 불국사의 종소리 들리어 온다 지나가는 나그네여 걸음을 멈추어라 고요한 달빛 어린 금오산 기슭에서 노래를 불러 보자 신라의 밤 노래를 아 신라의 밤이여 화랑도의 추억이 새롭구나 푸른 강물 흐르건만 종소리는 끝이 없네 화려한 천년 사직 간 곳을 더듬으며 노래를 불러 보자 신라의 밤 노래를 아 신라의 밤이여 아름다운 궁녀들 그리워라 대궐 뒤에 숲 속에서 사랑을 맺었던가 님들의 치맛소리 귓 속에 들으면서 노래를 불러 보자 신라의 밤 노래를 [벨소리&컬러링 다운받는 방법] 1.PC로 하면 화면오류도 많고 해서 벨365 어플을 다운받아주세요.(구글앱플레이어,원스토어 둘 ..
음악 메모리블로그 2020. 5. 22. 00:30
제목▷이태원 연가 작사▷장경수 작곡▷남석현 편곡▷오승은 아티스트▷조명섭 이태원 연가원곡자▷주현미 발매일▷2020년4월11일 이태원 연가영상▷ 이태원 연가노래방반주MR▷ 이태원 연가가사▷(밤 깊은 이태원 불빛 속에서) (젖어버린 두 가슴) (떠나갈 사람도 울고 있나요) (보내는 나도 우는데) 밤 깊은 이태원 불빛 속에서 젖어버린 두 가슴 떠나갈 사람도 울고 있나요 보내는 나도 우는데 새벽 찬바람은 가슴 때리고 쌓인 정을 지워버려도 아아아 못다 한 사랑에 외로운 이 거리 (외로운 이 거리) 잊지는 말아요 (잊지는 말아요) 이태원 밤 부르스 밤 깊은 이태원 안개 속에서 말이 없던 두 사람 멀리서 들리는 사랑 노래는 슬픔만 더해주네요 새벽 찬바람이 등을 밀어도 고개 돌려 뒤돌아보던 아아아 마지막 그 모습 남겨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