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이등병 탈영 황당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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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3. 2.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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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육군 부대 소속의 이등병이 택시를 타고
인천에 왔다가 잡혔습니다.이유는 참 황당했는데요
지난 1일 밤 9시20분쯤 강원도 철원에서 택시를 타고
인천으로 이동했다. 택시기사는 이등병의 손이 다친
점 등을 수상히 여기고 112에 신고했다고 합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인천시 계양구 작전동
한 도로에서 붙잡혔고 헌병대에 넘겼습니다.
탈영한 지 3시간 만에 검거하였다고 합니다.
손은 군 탈영을 하기위해 철조망 울타리를 넘다가
다친 것으로 조사됐다고 합니다.
탈영한 원인은 여자친구가 보고 싶어 탈영한
것으로 보고 있지만 자세한 경위는 헌병에서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끝으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저도 군대있을때 많은 탈영병을 보았습니다.
pc방 가고싶어서 탈영하고 구타당해서 탈영하고
많은 이유들이 있었지만
이번 탈영은 총기휴대를 하지 않았고
택시를 불러서 갔다는 점등을 고려할 때
여자 친구가 정말 보고 싶었거나 연락이
안되어서 찾아가야만 했던 이유라던가
그런 점 이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끝으로 이제 군대를 가야 할 분이라면
제대해보니 아무것도 아니고
있을 때는 힘들었지만 갔다 오니 추억이었습니다.
근데 다시는 가기 싫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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