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임산부에 마스크 6만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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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광주시청>

광주시, 임산부에 마스크 6만개 지원

- 주소지 관할 동주민자치센터 통해 신분확인 거쳐 배부

○ 광주광역시는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임산부를 대상으로 마스크 6만개를 긴급 지원키로 했다.

○ 이용섭 시장은 코로나19 위기경보가 ‘심각’단계로 격상돼 임산부 등 고위험군에 대한 마스크 보급이 절실해짐에 따라 5개 보건소를 통해 임산부에게 마스크를 최우선 배부토록 지난달 26일 지시했다.

○ 시는 지난주부터 공적 유통망을 통해 마스크가 공급되고 있지만, 시민들의 요구에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을 감안해 확보한 수량을 고위험군인 임산부에게 우선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 마스크는 3일부터 주소지 관할 동주민자치센터를 통해 1인 7매 배부되며, 산모수첩 또는 임신확인서, 신분증을 소지해야 한다. 대리 수령일 경우 대리자 신분증을 추가로 소지해 방문하면 된다.

○ 정민곤 시 시민안전실장은 “질병 감염에 취약한 임산부들에게 마스크를 우선 공급해 저출산 시대에 귀한 생명을 보호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며 “조속한 시일 내 보다 많은 물량을 추가 확보해 많은 시민들에게 배부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광주시청-광주시청https://www.gwangju.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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