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시금치 /시금치 살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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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남의 광장 백종원이 시금치 살리기에 발벗고 나섰습니다.

맛남의 광장은 

지역의 특산품이나 로컬푸드를 이용해 기존에 맛볼 수 없었던

신메뉴를 개발, 휴게소, 철도역, 공항 등 유동인구가

많은 만남의 장소에서 교통 이용객들에게 선보이는 프로그램입니다.

 

좋은취지로 만들어졌고 그렇게 되고있습니다.

백종원이 재료를 쓰면 품절상태에 온다고합니다.

저도 매차 봅니다. 프로그램 취지가 너무 좋아서입니다.

 

<sbs맛남의광장 방송캡쳐>

저도 시골에서 자라서 많이 봐왔지만.

중간 유통과정이 많기때문에 시금치를 파는 농민은 적자또는 

조금의 이익만 보는 현실입니다.

백종원이 농민에게 요즘 시금치 1kg당 얼마를받냐라고 묻자

어제 kg당 12000원이였다. 근데 한 가마니에 밑천 6000원을 빼야하는거다라고

고충을 토로했습니다.

그 사이 농민에게 시금치 최저가가 1kg400원이라는 경매 단가가 문자가 왔습니다.

백종원은 시금치 요리에 심혈을 기울인다 말했습니다.

 

백종원은 골목식당 골목상권살리기

맛남의광장 농민어민 살리기로 정말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

 

이런프로들이 많이 나와서 많은 사랑을받고

농어민도 한숨돌릴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맛남의 광장은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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