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가니 코로나19확진 유럽축구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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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 선수 호날두의 동료 다니엘레 루가니(27세)가 코로19 양성반응으로

코로나19확진을 받아 유럽축구가 비상에 걸렸습니다.

<출처-유벤투스https://www.juventus.com/>


유벤투스FC는 11일 공식 성명서를 통해  수비수를 맡고있는 수비수 다니엘레 루가니(27세)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전했고 현재 루가니(27세)는 무증상이지만 규정에 따라 자택에 격리됐다고 보도됐습니다.

유벤투스는 루가니와 동선이 겹친 접촉자를 파악해 격리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현재 이탈리아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2462명이고 하루만에 2313명이 확진판정을 받는 일이 일어났다고합니다.

주세페 콘테 이탈리아 총리는 지난9일 이동제한령을 전국으로 확대하고 이탈리아 프로축구는 시리에A를 비롯한 모든 스포츠경기다 중단됐습니다.현재 동료인 크리스티아노 호날두는 포르투갈에서 대기 하고있다고 밝혀졌습니다.


다니엘레 루가니는 유벤투스와 2023년까지 재계약중 선수로 활약하고있습니다.

걱정하고있을 팬들을 위해 자신의 sns를 통해 '코로나 바이러스에 걸린 것이 맞다.하지만 걱정할 것은 없고 지금은 괜찮다며 바이러스가 별 다른 차이를 만드는 것이 아니기때문에 여러분은 규정을 잘 따르길 바란다 사랑하는사람들과 우리 이웃을 위해 스스로 잘 신경써야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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