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메모리블로그 2020. 3. 12. 10:57
유벤투스 선수 호날두의 동료 다니엘레 루가니(27세)가 코로19 양성반응으로코로나19확진을 받아 유럽축구가 비상에 걸렸습니다. 유벤투스FC는 11일 공식 성명서를 통해 수비수를 맡고있는 수비수 다니엘레 루가니(27세)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전했고 현재 루가니(27세)는 무증상이지만 규정에 따라 자택에 격리됐다고 보도됐습니다. 유벤투스는 루가니와 동선이 겹친 접촉자를 파악해 격리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현재 이탈리아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2462명이고 하루만에 2313명이 확진판정을 받는 일이 일어났다고합니다.주세페 콘테 이탈리아 총리는 지난9일 이동제한령을 전국으로 확대하고 이탈리아 프로축구는 시리에A를 비롯한 모든 스포츠경기다 중단됐습니다.현재 동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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