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바여왕 버드리 나이 프로필 결혼 수입 장구
- 연예인
- 2023. 1. 1. 12:49
버드리 나이 인스타 프로필 데뷔
- 본명은 무엇인가요?
버드리의 본명은 최현숙입니다.
- 나이는 몇 살인가요?
버드리는 1972년생으로 나이는 52세입니다.
- 태어난 곳은 어디인가요?
강원도 인제군 분명 한계리입니다.
- 신체사이즈는 어떻게 되나요?
키는 150 초중반입니다.
- 가족은 어떻게 되나요?
1남 5녀 중 셋 제 딸
- 학력은 어떻게 되나요?
정보는 많이 없지만 인제군 북면 한계리 한계초등학교졸업 후 정보는 없습니다.
- 버드리 결혼은 했나요?
버드리의 결혼설이 많은데 아직 결혼은 하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 데뷔는 언제 했나요?
버드리에 정식 데뷔는 2016년 3월 15일 보릿고개/사랑 껌/여여 앨범으로 데뷔했습니다.
- 인스타그램 팬카페는 어떻게 되나요?
버드리 사진
버드리 이야기
버드리는 품바에서 빼놓을 수 없는 사람중1명입니다. 버드리를 소개하자면 장구 치며 노래하는 품바를 떠올릴 것이다. 약 2020년도에 장구 치는 모습이 유튜브 페이스북에서 유행하면서 엄청난 인기를 얻기 시작했습니다. 대부분 공연은 지역에 찾아가 그 지역에 있는 사람들만 구경하지만 멀리서 버드리 공연을 보기 위해 일부로 찾아온 구경꾼도 늘었기 때문이었습니다.
팬클럽이 많이 형성되고 공연은 커져갔으며 일반 지역축제에서도 메인으로 품바공연단을 섭외하기 시작했습니다. 버드리의 덕을 많이 본 현직 트로트가수도 많습니다. 장구의 신 박서진도 빼놓을 수 없는 가수중 1명입니다. 박서진도 품바공연 이후 팬클럽회원이 정말 많이 생겼으며 행사 가면 버스대절하여 따라다닐 정도의 인기를 얻었습니다.
가장 큰 덕을 본 건 군대 가기 전에 품바공연에 출연했던 임형규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군대를 다녀온 후 많은 프로에 출연했는데요. 유퀴즈, 아침마당, 무엇이든물어보살등에 장구파이터로 출연했습니다. 품바여왕 버드리가 언급되어 많은 사람들이 버드리에 관심이 많아졌고 더 많은 팬들이 생겼습니다.
트로트 열풍을 일으킨 장윤정이 있다면 품바의 열풍을 일으킨 버드리가 있습니다.
품바는 무엇인가?
각설이를 뜻하는 공연은 대한민국 토종 공연문화로 수많은 품바의 입담과 타령으로 서민 속에 뿌리를 내린 공연 장르입니다. 1981년 전남 무안 출신 극작가 김시라 선생님이 각설이패(집단으로 유랑하며 장터와 잔치집에서 공연을 하던 하층민들)가 부르던 각설이 타령을 일종의 사회적 연극으로 승화시킨 것이 품바공연입니다.
버드리 품바공연 수입은?
버드리 품바공연 영상을 보면 공연도중 오만원권과 만원권이 팁으로 많이 나오는 장면을 목격하게 될 것이다. 이 수입은 단원들과 함께 나눈다고 합니다(영상에서 나왔음). 단원들도 많으니 인건비만 100만 원 이상 들어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영상만 보고 돈을 긁어모은다고 생각하지만 한번 공연 갈 때 경비 장비 단원까지 생각을 한다면 적당한 금액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보통 3시간 공연
버드의 목소리를 들어보면 목소리가 항상 쉬어있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가장 행사가 많은 품바이고 일반 가수에 비해도 행사가 적은 편이 아니라 목이 쉴 날이 없어 목상태 좋지 않은 상황입니다. 장구를 치며 노래를 부르기 때문에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어 보이는 공연이기도 합니다. 작은 체구에서 나오는 정말 대단한 힘입니다.
버드리 공연단 해체소식*(7~8년)
춘삼이 단장으로 시작한 꾸러기 공연단에서 버드리단장으로 이어온 공연단이 9월 16일부로 해체하고 버드리혼자 홀로서기를 시작합니다. 마지막 공연에서 한 말은 더 이상 식구들 고생시키기 싫다고 말했습니다. 여러 이유가 많겠지만 코로나 때문에 공연을 못한 이유가 가장 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홀로서기를 많은 팬들이 응원합니다.
버드리 공연 보는 방법은?
- 팬카페 가입 후 공연일정을 보고 간다
- 유튜브채널(버드리세상) 구독후 커뮤니티에 보면 행사일정을 보고 찾아간다
버드리 앨범활동
- 2016년 3월 15일 / 보릿고개, 사랑껌, 여여
- 2016년 9월 28일/ 내 사랑 웬수
- 2017년 4월 7일/내 사랑원수, 어기어차
- 2018년 5월 15일/버드리가 간다
- 2018년6월7일/내사랑웬수,버드리가간다